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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에너지 공급은 화석연료 중심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 건물의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고효율 전자기기를 사용하며,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생활방식이 필요하다.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에너지 공급은 화석연료 중심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 건물의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고효율 전자기기를 사용하며,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생활방식이 필요하다.

energy saving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에너지 공급은 화석연료 중심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 건물의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고효율 전자기기를 사용하며,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생활방식이 필요하다.

이산화탄소의 배출과 지구에서의 탄소순환을 이해한다

기초 개념을 중심으로 에너지 교육을 실시한다.

- 과학 및 지리에서 에너지와 관련된 원리와 자원 분배 등을 학습하며, 주로 기초 원리와 지식, 방법 위주로

  제시한다.

- 탄소중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학습한다.

건물 단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 건물에 사용되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단열의 중요성 및 단열 방법을 학습한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에 대해 알아본다.
- 소비자들이 효율이 높은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제조(수입)업자들이 생산

  (수입)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도록 하려는 의무 신고제도(전체 35개

  품목에 대한 에너지소비효율 라벨 부여)이다.

대기전력의 의미와 차단의 필요성을 알아본다.

- 대기전력 : 컴퓨터, 모니터 등 전자제품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대기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이다. 불필요

  한 전력 낭비를 줄이려면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대기전력을 차단해야 한다.

소형 태양광제품을 체험해 본다

.- 태양광 전등, 태양광 선풍기, 태양광 시계, 소형 모터 등 다양한 교재용 제품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에 대해 체험해 본다

조명에너지 자립 교실을 만들어 본다. (옥상 태양광 패널, 창문 BIPV 설치, 에너지 저장 장치(ESS) 활용)

-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 태양전지를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한다.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에서 한층 더 발전된 시스템으로, 건물 옥상으로 한정된 기존

  태양광 설치와 달리 창호, 외벽, 지붕 등 건물의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 개선에도 효과적인 기술이다

그린커튼, 옥상녹화를 하고, 이로 인한 온도 저감 효과를 측정해 본다

- 건물 창가 혹은 외벽에 덩굴식물을 식재하여 여름철 태양광을 차단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벽면녹화

  공법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감 및 도심녹화 조성 효과가 있다. 여름철 그린커튼의 내외부 온도는 10℃

  이상 차이가 나고, 실내 체감온도는 4~5℃까지 낮춘다. 대기 중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건물 노후화를 방지

  한다.

  건물이 햇빛으로부터 받는 열을 차단(하절기)하거나 방출하는 열을 흡수(동절기)하기 위하여 건물 옥상에

  식물을 심는 공법이다. 식물들이 증산작용 시 주변의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건물의 열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술 적용시 기존건물의 옥상에 비하여 최고 3℃ 낮은 온도를 유지 가능하다.(건물의 냉·난방에너

  지를 최대 15%까지 저감이 가능함)

학교생활에서 실천규칙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인다.
냉·난방기를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동·하절기 적정 실내온도(여름철 25~28℃, 겨울철 18~20℃)를 고려하며, 에어컨 온도 설정 시

   2℃ 높이고, 보일러 온도 설정 시 2℃ 낮춘다

* 실내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교실 내 눈에 띄는 곳에 설치한다

* 온도조절기 옆에 에너지 절약 스티커를 부착한다.

* 계절에 맞는 옷차림(여름엔 시원한 옷, 겨울엔 따뜻한 옷)을 하며, 특히 겨울에는 내복·수면양말·무릎

  담요와 같은 보온용품을 적극 활용한다.

* 에어컨은 선풍기와 함께 사용한다(단, 풍향을 동일하게 해야 한다).

* 커튼을 활용하여 교실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한다.

* 학교에서 월 1~2회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 청소 및 교체를 실시한다

전자기기 대기전력을 차단한다.

대기전력이란 기기의 동작과 관계없이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으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력을 뜻한다.

* 대기전력이 높은 전자기기와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하루 중 일시적으로만 사용하는 전자기기를 확인해 본다.

*전자기기 특성 등을 고려해 알맞은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한다.-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스피커, 인터넷 수신기’는 각각 멀티탭으로 묶어 손이 닿는 위치에 설치한다

빈 교실의 조명은 소등한다.

빈 교실의 조명을 소등하는 것만으로도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사용하지 않는 교실의 조명은 소등한다.

* 전등 스위치마다 소등 스티커를 부착한다.

* 학급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임명한다.

* 주간에는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고, 창 측과 복도 측의 조명은 소등한다.

* 학교 외벽 전등의 점등·소등 관리를 철저히 한다

저탄소 식단을 운영한다.

농축산물을 생산·유통·보관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 저탄소 급식 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

* 지역 농산물(로컬푸드)로 메뉴를 구성한다.

* 생산·유통·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철 식재료로 메뉴를 구성한다.

 - 제철 농식품 관련 정보는 농식품정보누리(foodnu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및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하는 메뉴를 구성한다.

* 조리 시, 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생채 메뉴로 구성한다.

* 푸드마일리지8를 줄이기 위해 지역 농산물 및 국내산 농축산물 먹는 날 캠페인을 벌인다

교내에서 텃밭 채소를 길러 본다

텃밭 활동은 식재료의 온실가스 줄이기 교육 외에도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먹거리의 소중함 등을 알도록 하는 현장 교육이다.

* 학교 내 유휴 부지인 화단이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텃밭을 조성한다.

* 텃밭 수업을 먹거리 및 식습관에 대한 교육과 연계하여 활용한다.

*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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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절약한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은 ‘상수도 설비’를 이용해 공급되며, 이 설비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전력이 사용된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295L(2019년 기준), 이에 따른 우리 학교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6.6㎏이다

* 수도꼭지는 적당한 수압(최대 수압의 절반 이하의 수압)으로 조절해서 사용한다.

* 걸레를 빨 때는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사용한다.

* 양치할 때는 컵을 사용한다. 

절수 설비 또는 기기를 설치한다.

절수 설비는 절수형으로 생산된 완제품을 의미하며, 절수 기기는 기존 설비의 부속품을 교체하거나 추가로 장착하여 절수 기능을 가지도록 하는 제품을 가리킨다.

* 화장실 등 수전 교체 시, 절수 설비를 설치한다.

* 설치가 간편한 세면대, 양변기에 절수 기기를 장착한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담는다

우리나라의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약 522만 톤이며, 분야별 발생량은 가정이 76%, 음식점이 17%, 사업장이 7% 수준이다.(2019년 기준) 

* 1인 적정량을 참고할 수 있도록 1인 적정량을 담은 표본을 배식대 앞에 전시한다.

* 음식을 직접 식판에 담을 경우, 평소 식사량을 고려하여 먹을 만큼만 담는다.

* 배식받는 경우, 배식원에게 자신이 원하는 양을 말하여 적정량을 배식받는다

교복 물려주기를 실천한다

작아지거나, 진학으로 인해 더 이상 입지 않는 교복을 버리지 않고 물려준다면 자원절약 및 경제적 절약이 가능하다

* 안 입는 교복은 물려주거나 기증한다.

* 졸업 시기에 맞추어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 가정통신문을 배포하여 참여를 안내하고, 진행 모금액은 재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거나 참여한

  졸업생에게 혜택으로 제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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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적은 비용(10만원 이하)이 들며, 생활습관 변경으로 실천 가능한 수칙

2단계 : 적은 비용(10만원 이하)이 들며, ‘1단계’에 비해 실천이 어려운 수칙

3단계 : 고비용(10만원 이상)이 들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수칙

- 표의 ‘감축원 단위’는 1가구, 1대, 1인 기준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이며,

 ‘10% 실천 시 감축 효과’는 단위별 국내 통계의 10%가 실천한 경우의 감축 효과를 의미한다.

 표기상 ㎏은 ㎏CO2eq(이산화탄소 환산 킬로그램), t은 tCO2eq(이산화탄소 환산 톤)을 의미

지속가능한 소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산업구조는 고탄소에서 저탄소로 바꿔 나갈 것이다.

소비 단계에서 개인과 기업이 탄소발자국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면 제조와 소비가 선순환 구조를 이뤄 산업 분야의 탄소중립을 촉진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저탄소 인증 제품, 이동 거리가 짧은 우리나라•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품질 보증 제품, 중고제품 이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천을 위한 학습

1. 탄소발자국에 대해서 알아본다.

2. 탄소발자국과 관련한 인증 제도를 알아보고 물건을 선택할 때 참고한다.

3. 우리나라, 우리 지역 식재료에 대해서 알아본다.

4. 지구생태계와 인류의 건강을 고려해서 물건을 만드는 기업(ESG 경영 등)을 알아보고 널리 알린다.

5. 분리배출이 쉽도록 제작된 제품을 소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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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의 추진배경

세계 각국은 세계 각국은 파리협정(’16년 발효) 및 UN 기후정상회의(’19.9) 이후 2050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행 중이다. 우리나라도 ’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20.10)하였으며,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파리협정에서 권고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제출(’20.12) 하였다. 또한 이를 추진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20.12)」을 발표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21.9)을 제정하였다. 법 제정과 더불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21.10)하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하는 등 ’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감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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