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NDC 혁신센타
CNPP

"아이들의 눈빛에 담긴 푸른 내일을 위해, 오늘 우리가 짓는 친환경 약속입니다."









가정 , 개인 방법론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인다.
냉·난방기를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동·하절기 적정 실내온도(여름철 25~28℃, 겨울철 18~20℃)를 고려하며, 에어컨 온도 설정 시
2℃ 높이고, 보일러 온도 설정 시 2℃ 낮춘다
* 실내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교실 내 눈에 띄는 곳에 설치한다
* 온도조절기 옆에 에너지 절약 스티커를 부착한다.
* 계절에 맞는 옷차림(여름엔 시원한 옷, 겨울엔 따뜻한 옷)을 하며, 특히 겨울에는 내복·수면양말·무릎
담요와 같은 보온용품을 적극 활용한다.
* 에어컨은 선풍기와 함께 사용한다(단, 풍향을 동일하게 해야 한다).
* 커튼을 활용하여 교실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한다.
* 학교에서 월 1~2회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 청소 및 교체를 실시한다
전자기기 대기전력을 차단한다.
대기전력이란 기기의 동작과 관계없이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으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력을 뜻한다.
* 대기전력이 높은 전자기기와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하루 중 일시적으로만 사용하는 전자기기를 확인해 본다.
*전자기기 특성 등을 고려해 알맞은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한다.-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스피커, 인터넷 수신기’는 각각 멀티탭으로 묶어 손이 닿는 위치에 설치한다
빈 방의 조명은 소등한다.
빈 방의 조명을 소등하는 것만으로도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사용하지 않는 방의 조명은 소등한다.
* 전등 스위치마다 소등 스티커를 부착한다.
* 주간에는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고, 창 측의 조명은 소등한다.
저탄소 식단을 운영한다.
농축산물을 생산·유통·보관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 식사 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
* 지역 농산물(로컬푸드)로 메뉴를 구성한다.
* 생산·유통·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철 식재료로 메뉴를 구성한다.
- 제철 농식품 관련 정보는 농식품정보누리(foodnu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및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하는 메뉴를 구성한다.
* 조리 시, 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생채 메뉴로 구성한다.
* 푸드마일리지8를 줄이기 위해 지역 농산물 및 국내산 농축산물 먹는 날 캠페인을 벌인다
집에서 텃밭 채소를 길러 본다
텃밭 활동은 식재료의 온실가스 줄이기 교육 외에도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먹거리의 소중함 등을 알도록 하는 현장 교육이다.
*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한다




물을 절약한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은 ‘상수도 설비’를 이용해 공급되며, 이 설비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전력이 사용된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295L(2019년 기준), 이에 따른 우리 학교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6.6㎏이다
* 수도꼭지는 적당한 수압(최대 수압의 절반 이하의 수압)으로 조절해서 사용한다.
* 걸레를 빨 때는 물을 받아서 사용한다.
* 양치할 때는 컵을 사용한다.
절수 설비 또는 기기를 설치한다.
절수 설비는 절수형으로 생산된 완제품을 의미하며, 절수 기기는 기존 설비의 부속품을 교체하거나 추가로 장착하여 절수 기능을 가지도록 하는 제품을 가리킨다.
* 화장실 등 수전 교체 시, 절수 설비를 설치한다.
* 설치가 간편한 세면대, 양변기에 절수 기기를 장착한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담는다
우리나라의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약 522만 톤이며, 분야별 발생량은 가정이 76%, 음식점이 17%, 사업장이 7% 수준이다.(2019년 기준)
의류 물려주기를 실천한다
작아지거나,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버리지 않고 준다면 자원절약 및 경제적 절약이 가능하다
* 안 입는 옷은 물려주거나 기증한다.


실천을 위한 학습
1. 탄소발자국에 대해서 알아본다.
2. 탄소발자국과 관련한 인증 제도를 알아보고 물건을 선택할 때 참고한다.
3. 우리나라, 우리 지역 식재료에 대해서 알아본다.
4. 지구생태계와 인류의 건강을 고려해서 물건을 만드는 기업(ESG 경영 등)을 알아보고 널리 알린다.
5. 분리배출이 쉽도록 제작된 제품을 소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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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1대 (기준): 연간 15,000km 주행 시, 2.43톤의 CO2를 배출하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 17.4그루의 소나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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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10% 덜 탔을 때: 연간 배출량이 10% 감소하여 1.74그루의 소나무 식재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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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과 1등급 승용차 비교: 3등급 승용차의 연간 배출량과 1등급 승용차의 배출량 차이를 통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개선 시 연간 4.94그루의 소나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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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에너지 절약의 산림 탄소 흡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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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 1 tCO2상쇄에 필요한 수종별 식재 그루 수
1단계 : 적은 비용(10만원 이하)이 들며, 생활습관 변경으로 실천 가능한 수칙
2단계 : 적은 비용(10만원 이하)이 들며, ‘1단계’에 비해 실천이 어려운 수칙
3단계 : 고비용(10만원 이상)이 들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수칙
- 표의 ‘감축원 단위’는 1가구, 1대, 1인 기준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이며,
‘10% 실천 시 감축 효과’는 단위별 국내 통계의 10%가 실천한 경우의 감축 효과를 의미한다.
표기상 ㎏은 ㎏CO2eq(이산화탄소 환산 킬로그램), t은 tCO2eq(이산화탄소 환산 톤)을 의미